10장 핵무기 : 에너지의 역습
내 생각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수명이 늘고 편리함을 느끼고 산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는 법. 특히 원자력에너지의 개발은 에너지가 주는 이점보다 핵폭탄이라는 인류절멸의 공포를 느낄만한 무기를 만들어냈다. 핵폭탄이 실제로 쓰인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상흔은 어마어마했다. 그러나 이후 냉전시대로 군비경쟁을 하면서 그때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위력을 가진 핵폭탄들이 수만 수천개가 생겨났다. 다시 말해 핵폭탄 전쟁이 현실화 되는날에 지구에서의 생명체는 사라진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원자력에너지의 발명의 의도가 어떻든 인류절멸의 공포를 느낄정도의 무기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원자력발전소 또한 세계에서 작거나 크게 일어난 사고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야기했고 현재 그 위험은 항시 존재하고 있는 중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운이 좋아서 아직까지 큰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안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다.
우리는 모든일에 있어서 비용을 생각하기 이전에 안전을 잊어선 안된다. 모든 가치를 통틀어도 생명과 맞바꿀수 있는 가치는 없다. 안전이 내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 나의 이웃과 내 가족이 다친다. 자신도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특히나 우리나라를 생각했을때 '안전의식'의 부재가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핵무기라는게 인류절멸이라는 결과는 낳을 수 있는데도 나라의 이점과 경쟁 때문에 쉽사리 없애지 못한다. 모두가 이기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결과로 어떤식으로 인류에게 다가올지 알 수 없다. 또한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한다. 미치광이도 있다. 어떠한 미치광이 한 사람으로 인해 세상 혹은 사회가 망가지지 않아야 한다. 그럴려면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원칙대로 행동해야 한다. 중대결정은 모두가 의논하고 토론해서 원칙대로 행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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