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테크
저자 : 김미경, 김상균 외 3명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한줄 느낀점 및 결론
나의 숨어있던 자아를 실현시킬수 있는 무대가 온다.
7가지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시사하는 바는 인간을 더욱 인간으로써 돋보이게 만든데 있다. 왜냐하면 단순한 노동과 일처리는 기술력으로 인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또한 무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과 일처리의 정확도 또한 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아진다. 즉 지금까지 사람들이 하던 많은 일들이 AI와 기계로 대체가 되고 그 뜻은 사람들은 사람만이 할수있는 일에 집중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일이 뭘까? 바로 크리에티브라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예술적인 감각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정서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그리고 그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기반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7가지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이 7가지 기술을 어떤식으로 해석하고 이해할지는 각자에 달려있다. 하나의 투자상품으로 볼수도 있고 비즈니스아이템으로 볼수도 있다.
나는 내가 사회적 자아로써 이루지 못했던 자아실현의 무대가 마련되었다는데에 더 집중을 하고싶다. 내가 사회구성원으로써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하고 관계를 맺는 자아와는 다른 정말 내가 하고싶은 것, 남의시선에 조금은 민망했던 꿈이나 망설여졌던 꿈들을 꾸던 나의 숨어있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을 한다.
밑줄 친 책 구절
뭘 알아야 꿈도 꾸지, 절대적 학습량이 꿈의 사이즈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사회가 새롭게 재편되는 이때에 졸업생들이 이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결국 항상 무언가에 '배고픈'상태를 유지하는 것, 그리고 '배움에 대한 우직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연설
문화와 역사, 테크놀로지는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사물인터넷이며, 사물인터넷 기술에 해당하는 것 중에서 현재 가장 큰 다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단순 반복적인 일, 하기 싫은 일은 점점 안 해도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단순 반복적인 일에 안주하지 말자. 그리고 성장의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디지털 나' 서비스가 많아지면, 자신의 성장과 행복을 관리할 방법이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좀 더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고,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인공지능으로 생겨날 새로운 일자리가 무엇인지 통찰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례를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가치 엔진'이 활약하는 시대다. 엔진은 다른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기계다. 자동차의 경우 연료를 운동에너지로 변환한다. 그런데 AI엔진은 데이터를 연료로 해서 행동을 발생시키는데, 가치 엔진은 이런 AI 엔진을 활용해 가치 있는 서비스를 산출하는 비지니스 모델이다.
우리는 계랑할 수 있으면 향상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나'라는 건 나의 현재를 계랑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이 분산장부라서가 아니라 인터넷 투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세상을 바꿀 만한 기술이라고 보는 것이다.
블록체인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하는 플랫폼 기업이 독과점 형태로 흐를 경우 블록체인 기술이 이를 견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의 특징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탈중앙화, 영구 보존성, 투명성, 가용성이다.
아마도 미래의 유망 직업이라면 언리얼/3D 아티스트, 아바타 디자이너, 가상공간 이벤트 플래너, 콘텐츠 기획자, 콘텐츠 작가가 아닐까 싶다. 또한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디지털화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의 능력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기술로 대체되기 어려운 나만의 능력을 개발하자.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힘에 주목하자. 사실상 기술은 거들 뿐, 이제 나만의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가치가 만들어지는 시대다. 세계관과 콘텐츠가 없는 기술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내가 하는 일 중에서 로봇에게 시킬 수 있는, 인간의 창의성이 필요 없는 일은 무엇인지, 또는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고민하자. 그 생각을 인공지능 로봇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을 진화시켜보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 다르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으면서 시공간을 바꾸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제 시공간을 바꾸는 것보다 저와 다른 시공간에 사는 사람들에게 배우는 것이 더 속도감 있고 좋았습니다. 그들이 전해주는 지식을 복기해가며 제 방식대로 다시 공부하는 거죠. 그 과정을 겪으면서 상상력의 수준과 범위가 많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자체를 만들려고 하면 어렵지만 아이디어는 무한히 확장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지식을 쌓으면 거기서부터 아이디어가 나올 겁니다.
사실상 세븐 테크를 완성시키는 기반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도로 시스템과 비슷해서 이게 깔려 있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스스로가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욱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 자신 스스로가 기회를 만드는 창조적 이룬이 되면 어떨까? 직업 창조의 길을 적극 권유하는 바이다.
공간을 만드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입니다.
경험을 설계하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라니 아주 다양한 사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웹툰 작가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고, 이를 3D 설계자가 실현시키는 거죠.
모든 분야를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공부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배운 것들이 잘 섞여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넓고 다양한 공부는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설 쓰기에 관심 있어서 글쓰기 공부했는데 이 경험 자체가 메타버스 설계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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